일본에서 공수 받은 컨버젼 샤시로 MR을 완성했다.
저렴한 가격에 구성품이 완벽하게 포함된것이 아주 맘에 듬ㅋ
기자재 배치및 정리.....
첨 접하는 미드쉽 훗날 주행을 위해 기자재 배치를 했다.
가지고 있는 기자재 들이 전부 큼직한것들 뿐이어서 간신히 딱 들어맞게 배치완료
선정리는 차차 깔끔하게 ...ㅎㅎ;
모터 센서선은 아주 완벽하게 정리되어서 눈에 보이지도 않음 ㅋㅋㅋ
그동안 수고해준 B max2 바디와 샤시 및 구성품...
정말 잘달려주었는데 주인의 손가락에 빛을 못본 안타까운 녀석...
그리고 정말 신경써서 도색한 나의 바디... ㅠ,.ㅠ
다시 써먹을 일이 없을듯 하지만 잘 보관해놔야지 ~
윙까지 장착하고 한컷 이번 바디 도색은 어떻게 도색을 할까 하다가
귀차니즘때문에 단색으로 하기로 했다.
단색.... 어떤 단색??? 음... 이것도 고민이다 ㅋㅋㅋ
전체적으로 리어부 구조변경이 상당히 많다.
기존 샤시와 전혀 다른 구조...
MR은 단순한 미드쉽이 아닌 신형 차량인듯하다.
휠베이스도 길어진듯 하다. B44.2와 비교해보니 같음!!!
다음 서킷 방문때는 이녀석만 들고가서 셋업에 신경써봐야겠다.
앞으로 잘 부탁해 ~~ MR!!!